그동안 쿤 메우와 아들 피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에 쿤메우 집 근처에 사는 친척집을 찾아가서 피를 만났으며 친척들에게 쿤메우의 소식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친척들도 쿤메우의 소식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주일학교 운행을 하며 친척집에 있는 피를 데리러 갔더니 피가 저를 보고 큰 소리로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갑자기 엄마가 생각났는지… 

감사하게도 몽꿋왓타나 병원에 쿤 메우가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오후에 아들 피를 데리고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저희를 보자 너무 반가워하며 인사하는 쿤 메우를 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쿤 메우는 내일 뇌전문의와의 진료후에 퇴원하여 화요일에 유방암 수술을 했던 병원에 검사하러 가야한다고 합니다. 쿤 메우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함께 기도한 후 돌아오려고 할때 피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서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하루만 지나면 엄마와 함께 집에서 잘 수 있다고 겨우 피를 달래서 돌아왔습니다.

쿤 메우는 특별한 수입이 없기 때문에 매일 절에서 시주한 밥을 가져다 주면 그것을 아들과 나누어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쿤 메우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건강을 되찾아 안정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