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6일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먼저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찬양드리며, 태국 선교와 저희 가정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방송에서 태국 홍수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고 궁금해 하실것 같아 소식 전합니다.
저희 가족은 아직 안전합니다.

 

현재 태국의 상황은 7 25일부터 3개월간 계속된 대규모 홍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에서는 슈퍼나 마트에서 물을 구입할 수 없게 된지가 3주째 되어 갑니다.
빵이나 캔 등 음식물을 구입할 수도 없습니다.
저희 학교도 이 기간 동안에 2번의 침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오는 물은 이전보다 훨씬 많아서 학교 여러곳에 방지벽도 쌓고 대비도 해 놓았습니다.
그렇다 해도 저희가 있는 랏프라오 지역은 센셉운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정부의 발표대로 1m이상의 물이 밀려오게되면
학교가 물에 잠기게 됩니다.

현재는 수도물을 정수해서 정수기 물을 음용하고 있는데 학교나 학교 근처의 저희가 살고 있는 주택이 잠기게 되면 더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요.
오늘 이곳 랏프라오 지역에 침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방송에서 나옵니다.
침수가 되면 1개월에서 1개월반가량 계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기간인 내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침수 수위가 심각할 것으로 파악하고 태국 정부에서 임시 공휴일로 선포한 상태입니다.

새로운 소식은 계속해서 홈페이지(http://www.missionthai.org) 새소식 게시판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글을 다 읽으셨으면 하시던 일을 잠시 멈추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1. 태국의 홍수 상황이 빨리 끝날 수 있도록
2.
이번 홍수로 인해 태국에 더 많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3.
하나님께서 태국인들과 태국에 거주하는 저희에게 큰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 10 26

태국 방콕에서 정환 김영옥 은혜 은총 명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