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0일

사랑하는 동역자께 주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태국은 지금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점점 기온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13도 이지만 한낮에는 아직 38도까지 올라가서 기온 차이가 심해 감기에 자주 걸리곤 합니다.
지난 10월부터 11월에는 푸미폰 국왕이 경도의 뇌혈관 장애로 시리랏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무려7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병원에 방문해 국왕의 빠른 완쾌를 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난 9월 말에는 폭우가 쏟아져 집 주위가 모두 잠기는 일도 있었지만 이제 비가 오지 않는 계절이 되어 비를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지난 12 5일에는 푸미폰 국왕의 80번째 생일로 태국이 온통 축제의 분위기 였습니다.

* 제33회 교사 대학
지난 10 16-19일까지 제33회 교사대학이 방콕은혜국제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8명의 교사들이 각 교회에서 와서 교사훈련을 받고 은혜가운데 돌아갔습니다. 이들이 개 교회에서 어린이들을 잘 훈련시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토요 전도 사역 및 달란트 잔치
지난 10 27(토요일)은 저희 그룹 자체적으로 달란트 잔치를 준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 달란트 잔치에는 태국어린이 26명이 참석하였으며, 달란트 잔치에 필요한 물품들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셔서 아이들에게 많은 선물들을 안겨 주었습니다.
달란트 잔치에서는 어린이들을 데려와서 학교에서 진행하였는데 1부는 찬양 2부는 신앙영화 감상, 3부로 달란트 시장을 개최하였습니다.
달란트 잔치가 끝나고 그 다음주 토요일 어린이들을 방문했을 때 숩파펀 지역에서는 태국어린이 29명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놀라운 일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점점 많은 어린이들을 모이게 하시고 그들이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계속해서 어린이 전도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주일예배 사역
2006
1 31일에 태국에 도착하여 2006 2 12일부터 올해 10월까지 한국예배를 담당하였었는데 11월부터 태국예배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예배에는 외부에서 오는 9명과 방콕은혜국제학교에서 일하는 태국직원 40명이 함께 예배합니다. 이들 중에 아직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는 극히 적지만 머지않아 많은 이들이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게 될 날을 바라보며 기대합니다. 태국 성도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설 수 있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16일에는 성찬예식, 그리고 12 23일에 성탄예배, 12 31일 밤에 송구영신예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바랍니다.

*태국어린이 주일학교 사역
지난 11월부터 태국어린이 주일학교 사역에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11
월 마지막 주일부터 어린이 주일학교도 그룹별로 모입니다.
CDP
센터 오픈과 함께 태국어린이 주일학교 사역이 힘을 얻어 더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어제는 136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믿음으로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주일예배에 나오는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더 잘 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태권도 사역
태권도 승급 및 승품 심사를 지난 11 16일에 진행하였는데, 3명의 1품 심사를 실시했고 11명을 대상으로 승급 심사를 실시했습니다.
12
14일 방콕은혜국제학교 전교생 94명을 대상으로 승급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12 21일 크리스마스 발표회에서 태권도 클럽이 발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콕은혜 CDP센터 오픈
지난 11 23 CDP(Children Develop Program)센터를 오픈 했습니다. CDP센터의 주요 사역은 태국의 어린이 개발입니다. 이 사역은 한국기아대책기구의 사역 중에 한가지로 방콕은혜국제학교에서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5세 이상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을 결연하여 한국의 후원자와 연결하여 함께 기도하며 후원하며 개발하는 사역입니다. 저희 D그룹에서도 36명의 어린이들이 이 사역에 포함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CDP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 가족소식
은혜, 은총, 명균이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자라고 있으며, 방콕은혜국제학교에서 성적이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많이 그리워하며 한국에 언제 가느냐고 자주 묻습니다. 그러면 저희의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우리는 선교하러 이곳에 왔다. 다니러 온 것이 아니야. 그렇지만 어린 마음에 한국을 그리워하며, 잠잘 때 벽으로 돌아누워 흐느껴 울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저희 부부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서로 붉어지는 눈을 바라보며 속으로 기도하기도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한국을 그리워하며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고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옥 선교사는 지난 11월부터 2명의 학생이 들어와 다시 유아원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12 1일 태국 교육부 주관 초등학교 6학년 학력인정시험을 치렀습니다. 4시간에 걸친 시험이었지만 312명이 지원하여 마지막 인터뷰를 위해 3시간을 기다려 총 7시간의 시간이 되었었습니다. 1 10개월간 준비하여 시험을 치렀는데 결과는 2008 1월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 동안 태국어 공부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태국어에 진보가 있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소식
차량
태국에 저희가 도착하면서부터 차량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방콕은혜국제학교에서 그 동안 학생 통학용으로 사용해 오던 학교 미니버스를 11월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예배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비젼트립팀 방문
2008
1 21일부터 26일까지 56일 동안 이창민 형제가 이끄는 강남중앙교회 비젼트립팀이 태국에 방문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선교에 대한 안목이 열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는 시간들이 있기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 어린이날 행사
2008
1 19일 기독교 어린이날 행사를 기도하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기도제목
태국의 안정을 위해.
각 골목에 매주 토요일 하나님을 예배할 처소 마련을 위해.
태국이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으로 변화되어서 6200만 태국인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58
명의 훈련 받고 돌아간 교사들이 개 교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어린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토요 어린이 전도사역과 태국어린이 주일학교 사역이 든든히 설수 있기 위하여.
태국 성도들이 온전한 믿음 위에 서고 12 16성찬예식, 12 23성탄예배, 12 31송구영신예배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진행되어지기 위해.
-12
14방콕은혜국제학교 전교생(94) 승급심사, 12 21크리스마스 발표회(태권도 클럽)를 위해.
새로 오픈한 방콕은혜CDP센터의 어린이 개발사역을 위해.
은혜, 은총, 명균이 미래에 하나님께 아름답게 쓰임 받는 자들 되기 위해.
가족을 위해(영육간에 강건, 자녀학비, 성령충만)
언어의 진보를 위해.
더 많은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기 위하여.
기도와 물질후원이 계속적으로 지속되기 위해.

2007 12 10

태국에서 정환 김영옥 은혜 은총 명균 선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