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30일

샬롬~!
태국 선교에 동참하시는 동역자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 태국은 지금…
매일 한 두 차례의 소나기가 쏟아지고 그런 다음에는 다시금 찌는 더위가 계속됩니다.
정계에서는 헌법개정을 놓고 떠들썩한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 태국의 국교는 불교로 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헌법에는 명시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불교계에서 계속해서 헌법개정에 불교를 국교로 명시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불교가 국교로 헌법에 명시되게 되면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헌법개정에 대한 국민투표가 8월에 있을 예정이며 새 법안이 국민투표에서 통과되면 12월 실시예정인 총선이 11월에 치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12 5일에 국왕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태국어린이 캠프와 청소년캠프
지난 3 23~25일까지 태국어린이 캠프가 있었으며, 4 3~6일까지 청소년캠프가 있었습니? 이 기간 동안에 많이 태국어린이들이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찬양과 율동을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풍성함을 누렸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콕은혜국제학교 소식
지난 5 29일에는 제6회 유치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11명의 어린이가 졸업하였으며,6 4~29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썸머스쿨이 있었습니다. 7 16-8 11일까지2007 영어 비전 캠프가 한국 학생을 대상(초등학교 3학년~고등학생)으로 이곳 방콕은혜국제학교에서 열리게 됩니다(홈페이지 http://www.grace.ac.th).

☞ 토요전도 사역
매주 토요일 저희 가족과 어린이 골목 전도에 함께하였던 김애자 집사님께서 따님의 출산으로 인해 일시 귀국하였고, 신학생 엠과 깐은 학교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다른 사역지로 떠났습니다. 지난주부터 신학생 “린”이 새롭게 저희 그룹에 합류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전도지역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잘 훈련 받아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계속해서 토요일마다 저희와 함께 예배하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예배 사역
지난 5 13일은 어린이주일 및 어버이주일로 지켰습니다. 또한 성장반 수료식이 있었는데 5명의 성도가 수료하였습니다.
지난 5 20일부터 6 17일까지 확신반 성경공부가 진행되었으며, 4명의 성도(양인호,노선철, 양경희, 이미선)가 확신반 성경공부를 수료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신앙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가운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 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족소식
은혜와 은총이는 방학으로 김영옥 선교사와 더 많은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명균이는 썸머스쿨로 인해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세 아이 모두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데 초록띠 입니다. 김영옥 선교사는 이번에 유아원 아이들을 모두 유치원으로 올려보냄으로 인해 유아원 사역은 쉬고 피아노를 가르치는 일과 썸머스쿨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습니다. 김영옥 선교사의 몸 상태가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얼굴과 눈이 부어 있으며 많이 가렵다고 합니다. 약을 사용하고 있지만 속히 회복되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주간에 몸이 아프긴 했지만 이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항상 성령 충만하여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사역 잘 감당할 수 있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도제목
태국의 안정을 위해.
헌법개정안에 불교가 국교라고 명시되지 않도록.
토요전도지역(쑤파펀, 싼쁘라썯, 나롱리안)의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태국이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으로 변화되어서 6200만 태국인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태권도를 통한 복음전파가 잘 되어지기 위하여.
가족들의 믿음과 건강을 위하여.
언어 공부에 진전이 있기 위하여.
더 많은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기 위하여.

날마다 주의 능력으로 강건하소서~

2007 6 30

태국에서 정환, 김영옥, 은혜, 은총, 명균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