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23일

샬롬~!
태국 선교에 동참하시는 동역자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1. 태국은 지금…
낮 기온이 40도가 넘는 더운 날씨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 31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고 여기 저기서 폭발물이 터지고 있습니다. 태국의 정국 안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비자 연장…
지난번 비자 연장과 자녀들 학비 때문에 기도제목을 적어 보내드렸었는데 하나님께서 비자 연장 비용을 채워 주셔서 1년간 비자를 연장하게 되었으며, 매달마다 자녀들의 학비를 분납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태권도 선교 시범…
지난 1 11일에 성문 태권도 선교 시범단의 김성문 사범과 15명의 태권도 선교 시범단이 태국에 와서 태권도 선교시범을 하고 홍콩을 경유하여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태권도 시범이 진행 되어지는 동안에 여기저기서 환성과 탄성이 터져 나왔으며, 모든 순서에 은혜가 충만했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태권도 선교시범단원들과 가졌던 태국사역 소개와 기도 시간은 감동의 눈물과 함께 그 동안 한국을 그리워하던 저희 가족들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4. 태국어 공부…
계속해서 태국어에 많은 진전이 있었으며, 지금은 성경3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으로 태국어에 큰 진전이 있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태권도 지도…
이번 학기에는 학생들이 줄었습니다. 국제학교에서 95명에게 그리고 폴리테크닉학교에서 10명에게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련생들의 태권도 실력이 향상 되는 것과 함께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토요전도 사역에 관하여
토요일 오후 1 30분에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로 영광을 돌리고 차량 6대를 이용해 각각 전도지로 향합니다. 이렇게 전도지로 향하는 차량은 마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싸우러 나가는 군대를 연상케 합니다. 전도지에서 기다리고 있을 어린 영혼들을 생각하며 찌는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출발합니다. 저희 그룹은 그동안 쑤파펀지역과 나롱리안지역, 싼쁘라썯 지역에서 이렇게 3지역에서 매주 복음을 전했는데 3주 전부터 쑤파펀 지역에 한곳을 더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네 지역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새로 개척한 쑤파펀 지역에서 예배하는 중에 이슬람 여자아이 한명이 함께 예배하다가 아버지에게 불려갔습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는 저희가 예배하는 바로 옆에서 옷걸이로 아이를 심하게 때리기도 했습니다. 이슬람 아이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기 위해 그리고 부모들의 마음이 열리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그룹은 처음에 20명의 아이들이 모여 예배했는데 이제는 토요일 마다 50명이 넘게 모입니다.
계속해서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한국예배 사역에 관하여…
확신반 성경공부
지난 3 11일에 제5기 확신반 성경공부 수료식이 있었으며, 김애자 집사님이 수료하였습니다. 지금은 제6기 확신반 성경공부 대상자를 모집하는 중에 있으며, 주일 오전에 확신반 수료자들과 함께 신약성경을 통독하고 있습니다.

–세례식
지난 1 21일에 제4기 확신반을 마친 김미순 성도와 최유진 성도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 받기전에 구원간증문을 낭독했는데 은혜가 충만하여 간증하는 이와 듣는 이가 모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였습니다. 하지만 최유진 성도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세례 받고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회복하고 교회에 다시 출석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양단
김영옥 선교사를 주축으로 3월 첫주부터 찬양단을 조직하여 예배를 돕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3명과 플룻 1명 그리고 피아노 1명 그리고 김영옥 선교사가 싱어로 예배전 40분동안 찬양을 합니다. 계속해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가운데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8.가족소식
김영옥 선교사는 계속해서 유치원에서 원아들을 지도하며, 오후에는 한국어와 피아노를 가르칩니다. 은혜, 은총, 명균이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방과후에 저희가 사역이 끝나지 않아 항상 학교에서 땀을 흘리며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은혜와 은총이는 반에서 상위그룹에 속합니다. 명균이는 영어와 태국어로 말을 잘하지만 쓰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공부에 진전이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식당에 식사하러 가서도 태국사람들에게 예수 믿으라고 전도함으로 어린이 선교사로서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있습니다.
저를 위하여는 항상 성령 충만하여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사역 잘 감당할 수 있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9.기타소식
3
19()부터 22()일까지 태국주일학교연구원(TSSI)주최로 태국교회들에서 교사 80명을 모아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태국어린이 캠프가 3 23-25일까지, 태국청소년 캠프가 4 3-6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일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기도제목
토요전도지역 쑤파펀 지역, 싼쁘라썯 지역, 나롱리안 지역의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믿음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토요일마다 함께 전도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건강과 지혜와 강한 믿음으로 무장시켜 주셔서 지치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정환, 김영옥, 정은혜, 정은총, 정명균,, 김애자 집사, 김연진, 김정진, 오베이)
태국이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으로 변화되어져서 6200만 태국인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태권도를 통한 복음전파가 잘 되어지기 위하여.
어린이 캠프와 청소년 캠프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진행되어지기 위하여.
가족들의 믿음과 건강을 위하여.
언어 공부에 진전이 있기 위하여.
더 많은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기 위하여.

날마다 주의 능력으로 강건하소서~

2007 3 23

태국에서 정환, 김영옥, 은혜, 은총, 명균 선교사 드림.